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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관 관람하는 티머니 김태극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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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JungEunji 작성일21-06-13 02:49 조회49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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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시스]12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서 티머니 김태극(왼쪽)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제관을 관람하고 있다. 지난 10일 개최한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는 현대모터스그룹, 한화시스템, GS 칼텍스, CJ 대한통운 등 40개 모빌리티 기업이 참석해 가까운 미래로 다가온 모빌리티 시대를 그렸다. (사진=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 주관사 제공) 2021.06.12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[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]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(n-photo@newsis.com)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.<ⓒ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. 무단전재-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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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. 박영대 기자 sannae@donga.com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‘노무현재단 장학금’ 수혜 루머에 대해 “전당대회가 끝나니까 범 여권에서 또다시 희한한 이론을 들고 나와 온라인에 뿌리는 것 같다”면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.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‘이준석은 실체가 무엇? 노무현 장학금으로 하버드 갔다면서요. 그 또한 아빠 찬스 아니냐. 유승민 추천으로 받은 장학금 실체부터 밝혀라’는 내용의 댓글을 캡처해 올린 뒤 이같이 말했다. 이 대표는 이와 관련 “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일자는 2003년 2월 25일이다. 따라서 2002년 12월 이준석 하버드 원서 넣은 시점. 2003년 2월 노 대통령 취임. 2003년 3월 이준석 하버드 합격. 2003년 6월 이준석 대통령 과학장학생 선정. 2004년 4월 유승민 국회의원 당선. 2007년 5월 하버드대 졸업. 2009년 11월 노무현 재단 설립”이라고 설명했다. 이 대표는 “요약하면 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전에 하버드대에 원서를 냈고, 입학 확정된 이후에 대통령 장학생이 됐으며 그로부터 1년 뒤에 유승민 국회의원이 당선된다. 그리고 2009년 노 대통령 서거 이후 노무현 재단이 생긴다”며 “따라서 아래 이야기는 다 거짓”이라고 했다.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2월에도 같은 루머에 대해 “4가지 거짓말이 겹치면 이런 판타지 소설이 나온다. 시간 관계가 타임머신 수준”이라며 황당해한 바 있다.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@donga.com▶ 네이버에서 [동아일보] 채널 구독하기▶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신문으로 만들어 드립니다▶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‘The Original’ⓒ 동아일보 & donga.com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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